근황

2012/04/29 09:25


1. 아부지한테 아침부터 전화왔는데 산삼을 캤다고
우리 아버지는 하여간 산에 가면 이것저것 잘 캐 온다.

2. 몇 달 전부터 위염기가 있는데 한 며칠 걍 먹고싶은대로 먹었더니 다시 속이 안 좋아 졌다! 도로 양배추나 삶아먹는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것이 많은데!

3. 이 포스팅을 보고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짓의 정체를 알았다. 그렇다 푸드 포르노 시청이다! 나는 매일같이 네이버 키친과 이글루스 음식밸리를 순회하며 군침을 삼키고 있는데 아... 그것은 소ㄹ ㅇㅇㅇ를 보면서 침을 흘리는 짓과 실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그래... 예전부터 식욕과 성욕은 같은거라고들... 행동이 없는 욕망은 병이 된다고 하는데 하여간 먹고 싶으면 꼭 먹어야 겠다                      결론이 이상하다? 어감도 어째...?
2012/04/29 09:25 2012/04/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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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내일

2012/04/07 22:01


나는 빨리 잔다
내일 일어나서 또 맛있는 걸 먹어야 되니까

아직은 죽을 수 ㅇ벗다1!!
2012/04/07 22:01 2012/04/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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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삶

2012/01/21 15:42


새해가 되고 음력으로도 새해가 다가오는 요즈음
저는 새해 결심은 커녕 더욱 타락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뭘 먹을지 고민해서 먹이를 먹고요
금방은 배가 고파지지 않기 때문에 좀 놀다가 뭘 먹을지를 꿈꾸며 다시 배가 고파질 때까지 잠을 잡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아까 먹어야 겠다고 마음먹은 물질을 제조해서 먹습니다.

신년 소망 : 멋진 내가 되자
신년 1주일 후 소망 : 현상이라도 유지하자
신년 2주일 후 소망 : 사람이 되자

입니다. 이상 짐승의 삶을 살고 있는 주인장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은 훌륭하게 되시고 새해복, 새뱃돈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01/21 15:42 2012/01/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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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급당
(*급당 : 급식당번)

손으로 밥먹는 우리반 급당

배식하라 나오는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밥을 주워먹는다

숟가락으로 밥먹으라

위생장갑을 뺏는다

옆에 친구가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준다


아름다운 세상
함께사는 세상

----------------
반전은 얘가 숟가락이 있다는 거...

남자애들은 정말 신비로운데
문명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행하지 않는 개체가 유독 남자애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 된다.
종특인가?
문명인의 사고로는
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고 케이크는 포크로 먹는 것인데
이들은
밥을 손으로 먹고 케이크는 던진다

정녕 이들의 뇌내 명령은 혼돈! 파괴! 망가!로 가득 차 있단 말인가?

이들을 보면 참 내가 고정관념에 갖혀사는 불쌍한 어른 1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나는 이때까지 케이크를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단 말인가. 인생이 손해본 듯한 기분이다.
2011/10/20 10:21 2011/10/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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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음 ㅠ
양심 없음 ㅠ
내가 내 뱃살한테 이러면 안 되는거임 ㅠ
배, 뱃살쨔응...
뱃살쨔응과 헤어지고 싶다
여러분 저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ㅠㅠ
2011/09/29 21:34 2011/09/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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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받은 상이 2007년 납세자의 날 동대문 세무서장 표창인 하균신을 본받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하균신.....

요새 사랑이 넘쳐서ㅋㅋㅋㅋㅋㅋ 나는 10월도 행복할듯
보니까 윤석찡 나몰래 새영화를 찍은 거임. 것도 완득이를 찍은거야. 똥주역으로!
아... 윤석찡이 담임이면 난 유급할거야... 아 유급해도 또 담임한다는 보장이 없구나... 그냥 학교 열심히 다녀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 10월이 와서 개봉했으면 조켓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는 훼이크고 현재 내 심정
쿠향;미ㅓㅑㄴㄹ;댜ㅐㅁ허오쿠황쿠왕쿠왕오쿠왁쿠왁쿠ㅏ왁쿠왁쿠왁쿠왁쿠왁쿠왁쿠왁쿠왁쿠왁
추석! 연휴! 빨리!

뒈지겟음
2011/09/06 23:04 2011/09/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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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택배가 마당에 떨어져 있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대문 너머로 던져 달라고 가끔 부탁드린다. 무사히 우리집 안 쪽에 착륙한 택배에 기분이 좋다. 역시 한진택배 아저씨는 말이 통한단 말이야 ㅋㅋㅋㅋㅋ
2011/06/14 10:10 2011/06/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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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식탐

2011/06/10 20:26


최근의 나는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위대胃大하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좀 놀라겠지만... 난 오늘 저녁만 해도 감자를 하나 튀겨먹고  핫케익을 두 장이나 먹었다. 그리고 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내가 저걸 다 제작ㄱ-; 해서 먹었으며 그 와중에 소스나... 얹어먹을 사과 조림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과+핫케익으로 애플시나몬핫케익이 탄생하였는데 그 맛이 제법 먹을만 하였다. 비주얼이 구려서 사진은 없다. 말이 나와서 우폭 좀 하는데 나의 핫케익은 날로달로 진화하고 있다. 오늘은 두께가 두툼한데 안도 촉촉했음여 ㅇㅇ.

요리(?)를 하면서 정말 놀라운 것은 식자재가 정말 씀풍씀풍 들어간다는 것이다. 난 설탕을 그냥 먹으라면 한숟갈도 먹지않는, 먹지 못하는 인간인데 사과 졸이는 데만 이미 두 숟갈 들어갔고 핫케익 믹스에도 섞여 있을테지. 놀라운 일이다. 그냥 하나씩만 먹으면 계란 후라이 하나, 혹은 삶은 달걀 하나, 혹은 사과 하나(and가 아니라 or)만 먹어도 GG치던 나인데... 요리의 힘은 대단하다 계란+우유+100여 그램의 밀가루+사과 두 개 + 설탕 두 숟갈 기타 등등이 전부 내 뱃속으로 들어간다.

최근의 나는 요리(?)를 하기 위한 공정을 약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전에는 씻고 다듬고 여러 재료 준비하는 걸 거의 못했는데 요즘은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난 원피스를 입을 수 없는 다리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최근 나의 외모 열폭 지수는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ㄱ- 그에 관해서라면 좀 우울함... 우우...

한 줄 요약 : 오늘 덴마가 너무 일찍 올라와서 댓글창이 가관인데 북한이 침공하는 거냐 양영순 급전이 필요했냐 등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나는 저녁엔 뭐 보냐며 한탄하는 사람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다.
2011/06/10 20:26 2011/06/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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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가지가 매우 아픔
추움
기력이 쇠진함
내가 언데드 될지경
뼈그덕뼈그덕
정신을 차리고
운동이라도 하자꾸나
그래서 건강하게

와우를 하자...
2011/01/11 21:30 2011/01/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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롥타! (2)

2010/12/26 23:00


안녕하십니까 그간 격조했습니다.
밖에는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저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가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따뜻한 안방에서 게임하고 티비보며 바로 또 누워자는 지상 낙원을 건설하였습니다.
게임으로는 그저 와우를 할 뿐입니다.
눈이 좀 아프지만 뭐 어떻습니까. 예전에는 컴퓨터를 좀 하려면 손이 시렸는데 이제는 그런 일 또한 없으니 더욱 기쁩니다. 그치만 다리는 여전히 날만 추우면 쑤시고 저립니다. 젊은이가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그런 것을. 대체 왜 예수님 생일에 밖에 안 나가면 우울한 청춘이 되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그 날도 아즈샤라 서버는 대기열이 생기더만. 저 또한 그 무리에 끼인 한 마리의 언데드라...


여튼 1년동안 좀 고생을 해서 인생에 낙이라고는 없었는데 그나마 요즘 게임이라도 재미있어서 좀 좋습니다. 문제는 그게 게임이라는 거겠지만... 하도 집에다 신경질&우울을 부렸더니 전 요즘 게임하는 것 이외의 모든 일은 칭찬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구마를 구워먹는다든가...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는다든가... 여튼 그런 일을 하면 칭찬받는 ㄱ-;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간폐업인가....

오늘자 생활의 지혜
인생에 낙이 없으면
와우를 하면 좋다

저도 쪼렙이라 뭘 해드리진 못하지만 같이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고 싶은사람은...
저에게...
연락을...
아니 간증하고 전도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같이 하고 싶을 뿐이야...

어쨌든 남은 날은 일단 머리 아프게 게임을 좀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당분간은 현실에서 절 찾지 마세요...
2010/12/26 23:00 2010/12/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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