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8,9권본편은 7권에서 끝이 났지만 모리 카오루의 영(국)빠질이 거기서 끝날리가 없지요. 오덕질도 이정도면 다들 엎드려 절해야 합니다. 9권 재미있게 봤습니다. 빌헬름과 도로테어편. 야해서 좋습니다. 쇼핑편에서는 이걸 그리고 싶었던가 싶은마음에 ㅋㅋㅋ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가수편 중에서
- 노래만 부르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 동감일세. 하지만 노래는 사람이 부르는 것이니까.
이 대사와 이 장면의 컷 분할은 잊을 수가 없을거에요.
다음권으로 엠마 시리즈도 끝난다고 하지만 메이드를 안 그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그려주세여. 작가님 굽신굽신
오노나츠메, not simple이건 산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리뷰쓰네요. 일본 만화계의 신성이시라는 오노 나츠메... 아 띠지 부끄럽다... 원래 basso라는 닉네임으로 동인계에 좀 있었습니다.
처음 보면 흔치않은 그림체가 참 매력적입니다. 이탈리아 명랑만화같은 체형에 몹시 막 그린듯한 인물들. 개인적으로 not simple은 강추레벨까지는 아니고 좀 미묘. 불행한 남자가 주인공인데 너무 불행하기도 하고 동인작가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가 종종 그럴때가 있는데, 게이는 나오지만 801은 아닙니다를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점수가 좀 짭니다. 안 괜찮은 만화가 아니라는건 아닌데... 결정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좀 없었습니다.
라 퀸타 카메라LA QUINTA CAMERA 이쪽은 정식 메이저 데뷔작. 소소로운 이야기,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그런것을 다 포용해 줄 것 같은 이탈리아. 작은 하숙집 이야기. 이쪽은 ok. 이 작가 뭔가 괜찮은 작간거 같긴 한데 결정적으로 저한테 호소력있는 한방이... 없근영. 저만 그런듯.
납치사 고요 1권이거 단체명이라서 五葉이라고도 표기를 해준 모양입니다. 납치사라 그래서 한 명인줄 알았디만... 이건 뭐 평이한 1권이네요. 적절하게 인물 소개하고 사건의 발단을 만들고 그사람은 좀 흥미가 간단말이지 이렇게 운을 띄워주고. ㅎㅎ. 그런데 표기말인데 왜 로닌은 로닌이라고 표기하고 번은 번이라고 표기하는지 의문입니다. 일본어로 읽을거면 둘다 일본어로 읽든지 한자음을 읽으려면 둘다 한자음으로 읽든지 하지 왜 오락가락이야. 여담이지만 타올라라 검 에서는 로닌/한으로 읽더군요. 이경우엔 사실 '번'이라는 용어가 좀 더 익숙해서 그것도 좀 생경스러웠지만 낭인/번으로 통일하든지 로닌/한으로 통일하든지 한쪽으로 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고양이에게도 '부벼봐야 먹을 것은 없으니 그만두시게'라고 하는 주인공 말씨가 좋더군요. 그리고 주인공들 이름이 약칭 본명이 오락가락해서... 첨에 읽을땐 좀 헷갈렸어요. 성으로 부르다가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에도 애초에 전부 이름으로 통일한다든가하는식으로 배려해주는 번역도 괜찮지만 이런것도 괜찮은 듯.
그림이... 그림이... 롱다리다!!!! 뭐 동인지도 있었고 하니까... 의외로 정통 일본풍이라서 놀랐습니다. 동인지도 이탈리아가 배경이었거든요.
덤 은혼 19권 이건 좀 대강 보긴했는데
한 마디로
히지의 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본적은 없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이***야 시한
1월엔 만화가 풍작이네요
교도관 나오키 7권으로 완결났고 (난 아직도 6권의 띠지사건을 잊지 못한다 ㄱ-;;) 디오티마도 계속 나올거고, 데트도 곧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말엔 ciel8권도 나오니깐 좋습니다. ㅎㅎ